♡찐리뷰♡- 롬앤 배러댄치크 스트로베리 밀크

♡찐리뷰♡- 롬앤 배러댄치크 스트로베리 밀크

 

안녕하세요! 새로운 제품이 나왔다고 해서 오늘 새로 산  리뷰템을 들고와봤는데요!! 오늘 리뷰할 제품은 바로 롬앤 베러댄치크에서 w.02 스트로베리 밀크입니다!

 

*참고로 이번 제품은 사비로 구입후  한달이상 사용한 제품이 아닌, 구매후 5회 이상의 사용후 기록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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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원가는 12000원인데 올리브영에서 할인해서 8400원에 구입했구요!

겉에 디자인은 요롷코롬 생겼습니다. 겉 뚜껑이 투명한 케이스라서 치크의 색감을 한번에 볼 수있는 점이 정말 좋았구요, 무엇보다 스트로베리 밀크를 나타내는 가운데 저 딸기우유병(아닐까요..?ㅎㅎ)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ㅎㅎ 사이즈는 손바닥안에 다 들어올정도로 작습니다!!!

손으로 발색 해보았는데요, 입자가 정말정말정말정말 고와서 한번만 손가락으로 스윽 해도 묻어나는 양이 저정도 입니다.;; 엄청 가루가 부드럽고 곱구요, 색깔은 정말 뽀오얀 딸기우유 색깔입니다. 제가 피부가 까무잡잡한 편이여서 블러셔를 바를때에도 진한색을 바르면 오히려 얼굴이 더 죽는 경우가 많아서 블러셔를 살때는 항상 흰끼가 많이도는 블러셔를 애용하는 편인데, 이 블러셔도 흰끼가 많이 도는 부드러운 핑크색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블러셔브러쉬에 한번 묻혀보았는데요...이게 좋은 점인지 안좋은 점인지 모르겠는데, 가루가 정말정말 잘 묻어나와요.

그래서 브러쉬에 앞뒤로 여러번 문질렀더니, 가루가 브러쉬에서 후두둑;;떨어지는 사태가 발생;;; 얼굴에 발색할때에는 브러쉬를 문지르지 마시고 앞뒤로 톡톡 두드리면 양조절이 좀더 쉬울거 같습니다.(브러쉬 치크에 대고 앞뒤로 문지르는건 저만 그런건가요...?)

손등에 문질렀을때의 발색입니다. 제 원래 피부에는 좀 하얗고 동동 뜨는 느낌이 있죠? 하지만 얼굴에 파운데이션을 올리고 다시 브러쉬로 제대로 발색 올려보겠습니다.

위 사진은 2,3번 정도 볼위에 쓸어주었을때 나오는 발색입니다. 흰끼가 많이 돌아서 볼위에 얹어주면 얼굴이 환해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너무 발색이 진하지도 않고 연하지도 않아서 부담없이 바르기 좋더라구요.

양쪽 볼에 적당히 발랐을때의 색감입니다. 웜한 끼가 전혀 없는 완전 라이트톤의 핑트색 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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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격:★★★★★

솔직히 제가 갑자기 올리브영갔다가 치크가 없는걸 깨닫고 사러 간거라서 가격비교 엄청하면서 급하게 산만큼 저렴한거 찾고 싶었는데 거짓말 안하고 올리브영에 있는 치크중에 엄청 싼편이였던 거같아요. (더 싼거 없었을꺼에요,,아마,.,)

사실 그거 볼에 슥슥바르는거 몇만원주기 아까운데 8400원으로 할인된 저렴한 가격에 사서 저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2.발색력:★★★★

발색은 보이는 그대로 발색이 되구요, 사실 이런 발색 가진 치크는 보편적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어쨌든 케이스를 봤을때 느껴지는 색감이 볼에 그대로 얹어져서 평타는 치는것 같아요.

3.가성비:★★★★

사실 이만한 가격에 이만한 퀄리티! 저는 용량이 조금 아쉽긴 했는데,그래도 활용도가 너무 높을거 같아서 별4개 드렸어요!! 용량만 조금만 더 롬앤에서 썻다면 정말 최고였지 않을까...

4.총평

제가 나스의 섹스어필을 사고 싶었는데 갑작스런 충동구매로 훨씬 저렴한 롬앤베러댄 치크 요아이를 가지게 되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이런 색상의 블러셔만 사용하고, 또 마침없어서 산거라서 굉장히 자주 사용할거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막 엄청예쁘거나 맘에든다기 보다는 가성비 굿템이라 이런 블러셔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치약과 칫솔같이 꼭 항상 필요한 블러셔 되겠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나스의 섹스어필과 어떻게 다른지 비교하는 포스트 가져와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