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소비 방지!!!찐 리뷰♡-에뛰드 하우스 태양빛 눈물

♡!!!과소비 방지!!!찐 리뷰♡-에뛰드 하우스 태양빛 눈물

 

 

 

*내 돈주고 내가 산, 사고 바로가 아닌, 약 한달간의 주기적인 꾸준한 사용과 분석을 토대로 작성한 글임을 알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리뷰템 가지고 온 크레이지버니 입니다~

오늘도 제가 정말 잘 활용하고 있는 화장품하나를 들고 왔는데요, 한번 리뷰 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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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리뷰할 화장품은 바로!!!

요아이 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이미 많이 알고 계시는 유명템 아닌가요?

바로 에뛰드 하우스의 반짝 눈물라이너 4호 태양빛 눈물입니다!

제가 이거를 왜 사게 되었나면요,

저는 요거 친구집에 갔다가 우연히 발라봤는데, 너무 이쁜거에요! 그래서 홍대매장이였나? 에뛰드하우스매장에 가서 사려고 물어봤는데 단종되어 이제 안나온다고 해서 못사고 있다가 한참지나서 다시 나온다고 하자마자 바로 달려가서 샀던 기억이 있어요! ㅋㅋ (중간에 단종되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확실히 나진 않지만...ㅎㅎ)

가격은 6000원 정도 했던 것 같아요!!

뚜껑을 열면 이렇게 얇은 붓에 빤짝이라이너가 잔뜩 묻어서 나온답니다!

 붓은 얇고 힘이 없는 브러쉬가 달려있는데 아무래도 반짝이 아이라이너인만큼 브러쉬가 단단하면 양조절이 어려워서 그런것 같아요!! 색깔은 베이지핑크빛이 돌고 그 안에 은색,하얀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반짝이 라이너는 총 3개의 라인으로 출시되었는데요!!!

가장 왼쪽부터 1호(청순한 눈물),3호(진주빛 눈물),4호(태양빛 눈물)  이렇게 총3가지가 나왔다고 합니다.

사진상으로만 봤을때는 가장 오른쪽에 있는 4호 태양빛 눈물이 되게 태닝한색깔(?)처럼 나왔네요...ㅋㅋ

실제로는 저렇게 까맣지 않다는점!!!

 

사실, 제가 다른 호수들도 한번씩 다 사용해 봤는데요, 4호만 제가 리뷰를 들고 온 이유는 사실 다른 호수들은 색감이 하얀빛이 너무 강해서 눈 밑에 애교살로 발랐을때, 눈두덩이에 포인트로도 사용하기에는 너무 하얘서 얼굴위에서 동동 뜨더라구요.

약간 사이버틱(?) 한 느낌이 좀 강해서 부자연스럽고, 얼굴에서 조화가 잘 안되는것 같은 반면에,

4호는 베이지색감이라서 얼굴과 크게 분리되어 보이지 않고 잘 어우려지면서 반짝임이 한층 살아난답니다!!!

 

손등에 넓게 펴서 발랐을때와 뭉쳐서 콕콕찍어 발랐을때의 차이를 볼까요!

요렇게, 펴서 발랐을때는 약간의 베이지 빛이 감도는 펄로 보이고, 뭉쳐서 콕콕 찍어서 발랐을때는 좀더 확실한 핑크베이지의 색감이 나와요!

질감은 딱 펴 발랐을때 끈적거리는 느낌보다는 약간 묽은 물?반짝이 섞은 물을 바른다는 느낌이 더 강한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고 손위에서 문질러 보면 어느정도 반짝이가 고정되어서 크게 번지거나 하지는 않는거 같아요.

그래도 조금은 반짝이가 묻어나긴 해요!(그래도 반짝이 특성상 아예 묻어나지 않지는 않습니다!)

 

저는 이 라이너를 보통 애교살에도 사용하지만 가끔씩 눈두덩이에 포인트로도 사용하는데요!

한번 눈두덩이와 애교살에 얹었을때 어떤 느낌이 나는지 보여드릴께요!!!

 

기본적인 섀도우는 바르지 않고 오로지 파운데이션만 바른 피부 위에 얹었을때,

사진상으로 그렇게 색감이나 반짝임이 들어나지는 않는데요, 사진상으로 보이는 것 보다 좀더 반짝 거려요!!

그리고 콕콕 찍어 발라야 적닥량이 발리구요, 욕심내겠다고 한번에 왕창 찍어 바르면 사이버걸이 되고 마니 주의해주세요!

핑크베이지 색감이 강하다보니, 좀더 잘 어우러 질수 있게 핑크색메이크업을 한 위에 눈두덩이에 콕콕 포인트로 얹어주었을때,

생각보다 라이너자체 본연의 색감과 반짝임이 그렇게 보이진 않아요. 그냥 얹어주었을때는 엄청나게 반짝이지는 않고 그냥 쉬머한 펄의 느낌만 조금 난답니다.

포인트로 얹어줄때는 손등위에 덜어서 손가락으로 문질러서 콕콕얹어주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이 라이너 자체가 펄섀도우로 나온게 아니다 보니, 손가락으로 문지르는 과정에서 이미 굳어버려서 오히려 눈두덩이에 문질러주면 눈두덩이에 이미 얹어져 있는 펄을 다시 가져가게 되는 사태가 발생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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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격:★★★★

가격은 확실히 로드샵 제품이라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좋았구요, 제품자체도 가격 값은 하는 것 같아서 꽤나 적당한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2.발색::★★★

발색 자체는 색감도 이쁘고 통안에 있을 때는 너무 예뻐요. 그리고 손등위에 발색만 해도 너무 예뻐요. 근데 눈위에 얹으면 그냥 그냥 베이지 펄...인게 조금 아쉬운것 같아요! 그리고 펄의 입자가 왠지 모르게 반짝거리면서도 눈에만 바르면 생각보다 안예쁘더라구요! 왜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ㅜㅜ 그냥펄섀도우를 애교살에 발라주는게 어떨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3. 질감:★★★

발랐을때 바로 말라서 번짐이 크게 있는 것은 아니지만, 눈두덩이에 포인트로 얹어주었을때는 밀림현상이 너무 심하고 제눈밑에 살짝 섀도우 를 얹어준후에 라이너를 얹어주어도 여전히 밀림현상이 심해서 덧바르면 결국엔 뭉침현상까지 ㅜㅜ 그렇다고 눈밑에 이 제품만 얹어주기에는 너무 허전하고...아무튼 그렇습니당..ㅜ

 

4.총평:★★★

그냥 안뜯고 제품만 봤을때는 너무 예뻐서 바르면 정말 예쁘겠다 하고 샀지만, 친구네 집에서 발랐을때는 너무 예뻤지만 막상 발라보니 음... 그냥 딴거 집에 있는 더 영롱한 펄섀도우 바르는게 더 이쁜것 같기도..?라고 생각하게 되는 제품이였습니다!

 

다음에도 더 진실되고 냉정한 리뷰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