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제작영화 추천!ⓝ※-로맨틱 코미디영화 추천
안녕하세요! 크레이지버니입니다. 코로나로 집콕이 너무 길어진 요즘, 저는 넷플릭스가 있기에 힘들지 않고 이 생활을 잘 견뎌 나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넷플릭스는 매월초마다 새로운 영화들과 드라마들이 업데이트되어서 저는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추천했던 영화들말고도 매월 새로운 영화들이 많이 나오니 꼭 보고싶으신 분들은 보시길 바랄께요. (저도 새로 나온것은 빠짐 없이 보는 편입니다ㅎㅎ)
오늘 여러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영화는 마지막 영화추천 장르인 로맨틱 코미디 영화입니다. 저는 제가 느끼는 거지만 모든 장르구분없이 다 보는거 같아요. (집순이라서 그럴지도 몰라요.심지어 요즘 코로나 때문에 집밖에 못나가서 더 심해졌음.) 사실 선호하는 장르가 있긴 하지만 다른 장르의 영화를 받아들이는데 있어서 완전 오픈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성격이라서 여러 분들에게 더 다양하고 풍부한 정보를 전해드릴수 있는거 아니겠어요? ㅎㅎ 자 이번에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 장르를 가져와 봤는데요! 로맨틱 코미디는 영화 갯수가 다른 것들 보다 좀 많을 수 있다는거 알아두시구요, 이제 시작해 보겠습니다.
1,어쩌다 로맨스
로맨틱 코미디에 대한 안좋은 편견이 있다면 저는 이영화를 강추드립니다. 이 영화는 자기가 로맨틱 코미디의 여주인공과 같은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한 여자가 어떤 사고로 인해 갑자기 자신이 영화속의 로맨틱 코미디 여주인공으로 변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영화인데, 단순히 로맨틱한 요소가 있는게 아니라 뭔가 여성으로서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여성의 모습에 대한 주제를 주로 더 담고 있어서 좋았구요. 무엇보다 진짜 웃깁니다. 여자주인공 저는 이여자 너무 좋아해요. 코미디 영화에서 자주 출연하는 배우인데, 이 분의 통통튀는 연기와 재밌는 연출이 시너지를 일으켜서 저는 기대안하고 봤는데 정말 '이정도면 로맨틱 코미디도 나쁘지 않구나'라고 생각하실수 있을 정도로 추천드리는 영화입니다.
2.폴링 인 러브
이 영화는 여자 주인공이 도시에 삶에서 지쳐 벗어나려고 하다가 얼떨결에 뉴질랜드에 있는 한 호텔은 사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입니다. 저는 그냥 쏘쏘했던것 같아요. 막 엄청 재밌지도 않았고 좀더 코미디 보다는 로맨틱한 부분에 치중이 많이 되어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중간 부분이 상당히 지루했구요, 처음이랑 마지막에만 좀 볼만 했던 것 같습니다.
3.상사에 대처하는 로맨틱한 자세
이 영화는 두 회사의 상사밑에서 각자 일하는 비서둘이서 우연히 만나게 되서 서로의 상사를 이어주기 위해 서로 007작전을 펼치면서 일어나는 영화입니다. 이것도 볼만 합니다. 왜냐하면 상사 2명이서 케릭터가 너무 확실하고 재미있어서 오히려 비서 역할을 맡은 2명의 역할보다 이 상사역할을 맡은 배우분들이 더 재미있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루시리우가 상사로 나오는데 저는 루시리우가 미녀는 삼총사에서 봐서 그런지 이런 로맨틱한거 잘어울릴줄 몰랐다구요..(또르르...ㅜㅜ앞으로도 많이 찍어줘요 배우님..) 막 엄청 강추하는 영화는 아니지만 재미없는 부분도 없고 몰입도 있게 나름 즐기실 수 있는 영화!!!
4.크리스마스 스위치
어떤 한 나라의 공주?왕족과 평범한 여인이 서로 신분을 바꿔치기 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다룬 영화입니다. 음..요거는 살짝? 설정이 좀 말도 안되고 유치해서 유치한거 안좋아하는 분들은 그렇게 추천드리는 영화는 아닙니다. 그런데 저는 이런 유치한 내용도 좋아해서요... 그래도 나름 이 영화의 장점을 말씀드리자면 크리스마스의 분위기에 흠뻑 취하실 수 있구요, 크리스마스때 코코아 한잔 마시면서 보시면 나쁘지 않을 영화입니다.
5. 로열 크리스마스
이 영화는 한 기자가 어떤 나라의 왕족들에 대한 기사를 쓰기 위해 몰래 잡입했다가 얼떨결에 그 왕족의 공주의 개인 선생님을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인데요, 저는 뭐 왕족이런거는 좀 유치하다고 생각해서 안좋아하지만 생각보다 설정에 비해 연출은 그렇게유치하지는 않은 영화입니다. 그리고 저는 막 엄청? 재밌게 봤다기 보다는 그냥 보통?으로 봤는데 반응이 뜨거워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후에 일어나는 일들로 더 후속편을 2개 정도 더 개봉했다고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로열크리스마스 결혼스토리'뭐 이런식으로요! 한번 보시고 나는 후속편도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은 후속편까지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6.퍼펙트 데이트
요즘 넷플릭스 로맨틱 남으로 매우 핫한 배우죠. 노아 센티네오!!! 참으로 훈훈한 남정입니다. 솔직히 막 이영화를 보고싶어서 봤다기 보다는 그냥 요즘 이 배우가 너무 잘생기고 멋있어서 그냥 봤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영화는 별로 그렇게 재밌게 보진 않았어요. 왜냐하면 여주인공이 너무 마르고 뭔가 제 스타일이 아니에요... (막 못생기고 그래서 싫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그냥 뭔가 여자 주인공이 로맨틱코미디의 영화와 좀 안어울리게 느껴져서 그냥 남자배우에 대한 사랑과 의리로 끝까지 본 영화입니다.적으로 비추!
7.시에라 연애 대작전
와 이거 리얼 강추입니다. 왜냐면 로맨틱, 코미디. 재미. 감동 다 잡았걸랑요.. 무엇보다 이 여자주인공 친구보다 조연으로 나오는 약간 나쁜 역할? 인 여자 친구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예쁩니다... 예쁨이 뿜뿜해서 저는 영화 다보고 그 여자친구 나오는 부분만 돌려봤다는건 안비밀... 내용도 너무 로맨틱보다는 친구들과의 우정도 적절히 들어나고, 무엇보다 자신의 자신감을 다루는 영화라서 감동도 있었던거 같아요. 아 그리고 남자주인공은 참고로 잘생긴 노아 센티네오 입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8.키싱부스
요것도 재미잇어요. 이 여주인공이 항상 옛날 부터 같이 자라오고 친했던 친구인 남사친의 형을 좋아하게 되고, 둘이 우연히 사귀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인데요. 일단 매우 로맨틱지수가 높아요. 막 사랑사랑이야기라기 보다는 남자주인공이 너무 사기캐입니다. 얼굴은 무슨 다비드조각상 같이 생겨가지고 몸은 엄청 좋고..눈이 그렇게 호강할수가 없습니다.
나름 볼만합니다.추천!!!
9.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이거는 그냥 강추도 아니고 필수시청입니다. 왜냐하면 일단 여주인공이 한국계 혼혈로 나오기 때문에 우리나라 문화를 볼수있어서 보면 괜시리 국뽕이 마음속에 슬며시 차오르구요. 두번째로 남자주인공이 노아 센티네오이구요. 세번째로 노아센티네오의 매력이 이 영화에서 가아아장!! 잘드러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많은 분들이 이 영화를 보고 노아 센티네오에게 입덕을 한답니다.( 그중에 저도 손..) 그리고 미국에서도 반응이 꽤 좋았는지 2편도 나온거 아시죠? 1,2편 모두 필수시청입니다!!!
10. 크리스마스에 기사가 올까요?
이 영화는 중세기사가 갑자기 어떤 할머니에 의해서 현대시대로 오게 되고, 여주인공과 만나게 되어 여주인공의 집에서 지내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영화입니다. 네 많이 유치하구요. 그래도 일단 남자주인공 스윗하고 너무 잘생겨서 용서가 됩니다. 하지만 그외에 특별한 매력은 못 느끼는 영화라 그냥 보실분들만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11.크리스마스 인 아프리카
네. 이 영화는 비추입니다. 저는 강아지,고양이 동물도 좋아하고 사랑하지만 이영화는 비추입니다. 일단 여주인공 자체가 부부였다가 남편과 이혼하게 되고, 아프리카로 떠나게 되면서 아프리카에서 만난 남자와의 로맨틱한 이야기를 그려나가는 영화인데요, 재미없어요. 네 재미없습니다.
12.누드 리플레이
이 영화는 결혼은 앞둔 한 남자가 결혼식 하는 당일날의 하루가 계속 리플레이 되면서 그 속에 이 리플레이를 막기 위해서 일어나는 일을 다룬 영화인데요. 로맨틱도 로맨틱이지만 일단 이 남자 주인공이 너무 코미디연기를 잘해요.. 이분이 그 화이트칙스라고 옛날에 유명한 코미디영화의 한 주인공으로 나왓던 분인데요 역시 너무 코미디 영화를 맛깔나게 소화해 내시는 분입니다. 일단 재미있구요, 나름 교훈도 있는 영화여서 나쁘지않습니다.
13.세컨드 액트
음..저는 개인적으로 진짜 제니퍼 로페즈가 여주공으로 연기하는 영화여서, 제니퍼 로페즈가 본업이 가수이기도 하고, 나이도 좀있어서 (개인적으로 약간 나이많은 분들이 주인공역할 맡은 로맨틱영화 안좋아함) 별로 재미 없을거 같았는데 왠걸, 나름 재미있어요. 그리고 제니퍼 로페즈가 연기 잘하더라구요, 전혀 가수라는 생각이 안들만큼! 그리고 이 영화는 로맨틱한 내용이 좀더 주를 이루는 영화이지만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잘 봤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이영화 추천드립니다.
14.우리 처음 만났을때
아..저는 개인적으로 이영화 제 기준 로맨틱코미디영화 원탑입니다. 왜냐하면 일단 이 영화 남자주인공이 처음에 봤을때는 왜 얘가 주인공..?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영화끝날때 쯤에는 와..진짜 너무 멋있다라고 생각하게 되는 그런 마법같은 일이 일어나구요. 내용이 너무 재미있어요. 남자주인공이 자기가 평소에 좋아했던 여자사람친구와 이어지지 않자, 시간을 되돌려 주는 어떤 스티커 사진기를 알게 되면서 그 여자사람친구와 이어지기 위해서 계속 과거로 돌아가고 돌아가는 이야기 입니다. 들으면 되게 유치할거 같은데, 되게 재미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약간 반전? 이 있어서 진짜 반전도 그냥 와!이게 아니라 뭔가 가슴뭉클한 반전이여서 저는 너무 재밌어서 3번 봤어요. (참고로 너무 아련해서 영상크레딧 올라가는 거까지 다본사람 저요..) 강추강추추추추추드립니다!!!!
15.라스트 썸머
아 일단 남자 주인공 너무 잘생기고 멋있구요, 여자 주인공을 처음에 짝사랑하게 되면서 막 연락할떄 엄청 떨려하고, 답장오니까 좋아하고 진짜 너무 귀엽다구요... 저는 이영화 보면서 나도 저런 남자가 저렇게 나를 좋아해주면 난 바로 오케이 할텐데라고 생각하는 아쉬움이 마구마구 드는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뭔가 뻔하지 않고 굉장히 현실에서 남녀가 서로 만나 사귀게 되는 그런 과정을 설정해서 그런지 전혀 유치하지 않고 가슴이 따듯해지는 그런 로맨틱한 영화 되겠습니다.
잘보셨나요? 로맨틱 코미디는 갯수가 좀 많죠? 그래도 많은대신에 선택권도 넓으니 제 후기를 보시고 보시고 싶은 영화 재미있게 보시길 바래요!! 다음에도 또 다른 영화추천으로 돌아오겠습니다!
▣★: 크리스마스 인 아프리카, 폴링 인 러브, 로열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에 기사가 올까요?
▣★★:퍼펙트 데이트, 라스트 썸머
▣★★★:세컨드 액트, 폴링인 러브, 누드 리플레이
▣★★★★:키싱부스, 상사에 대처하는 로맨틱한 자세
▣★★★★★:어쩌다 로맨스, 우리가 처음 만났을때, 시에라 연애대작전,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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